이미지 확대
기념촬영하는 학생들
[선문대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
(아산=연합뉴스) 유의주 기자 = 선문대는 지난 9일 교내에서 무슬림 유학생들을 위한 '라마단 종료 축제'(Eid al-Fitr)를 기념하며 다문화 행사인 '하이트'(Haith) 축제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.
이번 축제는 무슬림 유학생들의 한 달간의 단식 기간을 마무리하는 자리로, 선문대 유학생 2천600여명 중 10%가량을 차지하는 무슬림 학생들이 주축이 돼 마련됐다.
선문대,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'하이트 축제' 열어 | 연합뉴스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, AI 학습 및 활용 금지> 2025/04/10 08:54 송고 2025년04월10일 08시54분 송고